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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양초 못 가져간다! 하스스톤 ‘코볼트와 지하미궁' 열린다
  •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입력 2017-11-04 05:23:54

  • ▲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 미궁' 트레일러 (영상출처: 블리자드)


    운고로 원시 우림과 얼어붙은 노스랜드를 탐험한 ‘하스스톤’이 지하미궁을 향한 위험천만한 모험으로 연말을 장식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4일(토), 자체 게임쇼 블리즈컨 2017을 통해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미궁’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 확장팩은 제목 그대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보물을 밝히기로 유명한 괴물 ‘코볼트’와 이들이 파고 내려간 지하미궁을 전면에 내세웠다. 새로운 형태의 무료 싱글플레이 ‘미궁 탐험’과 각 직업을 위한 ‘전설 무기’ 키드, 신규 게임 요소 ‘소집’까지. 아울러 확장팩과 함께 추가되는 카드는 135장에 달한다.


    먼저 ‘미궁 탐험’은 마치 RPG처럼 미궁 심층으로 다가가며 전리품을 얻고 캐릭터도 강해지는 육성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모드다. 탐험을 시작하면 우선 영웅을 하나 고르고 그에 맞춰 10장의 카드로 구성된 기본 덱을 얻게 된다. 이 덱으로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여덟 번의 대전을 벌여 임무를 완수하면 된다. 대전 종류는 총 48가지가 마련됐다.


    하스스톤
    ▲ 싱글 '미궁 탐험'과 게임 요소 '소집' 그리고 카드 135장까지 (사진출처: 블리자드)


    다만 카드 성능이 별볼일 없는 기본 덱만으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대신 매 대전에서 승리할 때마다 덱 ‘레벨 업’ 기회가 주어진다. 직업마다 적절한 콘셉트의 카드 세 장이 담긴 팩이 주어져 이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 운이 좋으면 막강한 효과를 지닌 보물 카드를 한시적으로 획득할 수도 있다.


    만약 모든 대전을 완수하지 못하면 패배할 경우 그간 육성한 덱은 완전히 파괴돼 처음부터 다시 탐험을 시작해야 한다. 9개 직업으로 모두 패배 없이 미궁 탐험을 마무리한다면 특별 보상으로 ‘양초 왕’ 카드 뒷면이 주어진다.


    하스스톤
    ▲'미궁 탐험'은 RPG를 하듯 점차 덱을 성장시키며 대전을 진행한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다음으로 흥미로운 신규 카드가 여럿 눈에 띈다. 전설 하수인 ‘교활한 마린’은 상대편에 보물상자(0/8)을 하나 소환해주고 이걸 부술 시 전리품을 얻는다. 보물상자 안에는 ‘황금 코볼트’, ‘불가사의한 마법봉’ 등 강력한 카드가 담겼다. 이외에도 사제를 위한 전설 무기 ‘용의 영혼’은 한 턴에 내 주문이 3번 시전되면 용(5/5)이 소환돼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보다 다양한 카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전망.


    끝으로 새로운 게임 요소 ‘소집’은 자신의 덱에서 하수인을 즉시 소환하게 해준다. 이는 카드 효과에 따라 특정 조건에 맞는 하수인을 찾아서 불러올 수도 있고, 그저 무작위 하수인을 꺼내기도 한다. 일례로 비용이 6인 마법 카드 ‘파티 모집’은 ‘하수인을 하나 소집합니다’란 효과로 덱에서 카드 하나를 즉시 전장에 내는 것이 가능하다.



    ▲ 확장팩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신규 전설 카드와 '소집' 효과 (사진출처: 블리자드)


    신규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미궁’은 12월 중 출시되며 해당 카드 팩 50개를 50,000원에 예약 판매한다. 예약 특전으로는 ‘보물을 위하여’ 카드 뒷면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