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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스스톤’ 야생 카드팩·모험모드 몇 주 내로 재판매 예정
  •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입력 2017-07-03 11:57:19

  • ▲ '하스스톤' 야생 카드팩·모험모드 재판매 예정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야생인들에게 희소식이다. 블리자드는 2일(일),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몇 주 내로 야생화된 카드팩 및 모험모드를 재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판매 대상은 ‘고블린 대 노움’, ‘대 마상시합’ 카드팩과 ‘낙스라마스의 저주’, ‘검은바위 산’, ‘탐험가 연맹’ 모험 모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스스톤’ 대전 유형은 크게 정규전과 야생으로 나뉜다. 정규전에서는 기본 및 오리지널 카드에 더하여 최근 2년 내 출시된 카드팩과 모험모드 콘텐츠만 사용 가능하다. 설령 오리지널 카드라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카드는 사용 불가능. 이러한 제한은 새로운 카드팩이 계속 출시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게임 밸런스가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2016년 5월 처음 도입됐다.

    반면 야생은 어떠한 제한도 없이 소유한 모든 카드를 게임에 사용할 수 있다. 그만큼 밸런스는 불안정하나 덱 구성의 자유도가 매우 높아 기상천외한 전략이 펼쳐지는 것이 매력이다. 덕분에 오직 야생에만 몰두하는 유저도 적지 않은데, 문제는 한번 야생으로 간 카드팩과 모험모드는 판매가 중단되기 때문에 해당 카드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대신 카드를 파괴할 때 얻는 ‘신비한 가루’로 더는 판매되지 않는 카드 제작이 가능하나, 제작 시 요구하는 가루가 동일 등급 카드에서 추출하는 양보다 2~10배 가량 많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때문에 야생 유저들 사이에선 오래 전부터 야생으로 간 카드팩 및 모험모드를 재판매하라는 목소리가 컸다.

    이번에 재판매되는 카드팩에서 기대되는 주요 카드로는 ‘고블린 대 노움’ 최강의 카드 ‘박사 붐’과 ‘벌목기’ 시리즈, ‘함포’, ‘말가니스’ 등이 있으며 ‘대 마상시합’은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지 못하나 ‘심판관 트루하트’, ‘아비아나’, ‘토템 골렘’, ‘수수께끼의 도전자’ 등은 주목해 봄직하다.

    모험모드 재판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카드로는 한때 초보자의 필수품으로 불리었던 ‘낙스라마스의 저주’ 소속 ‘로데브’, ‘켈투자드’, ‘유령 거미’ 등과 ‘검은바위 산’의 ‘검은날개 타락자’, ‘험상궂은 손님’, ‘불꽃꼬리 전사’, ‘제왕 타우릿산’ 그리고 ‘탐험가 연맹’의 ‘리노 잭슨’과 ‘브란 브론즈비어드’, ‘엘리스 스타시커’, ‘대도 라팜’, ‘땅굴 트로그’ 등이 기대를 모은다.

    ‘하스스톤’ 야생 카드팩·모험모드 재판매 세부 일정 및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