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게임정보
커뮤니티
워크래프트 스토리 > 워크래프트 스토리

일리단 스톰레이지
내가 카드를 낼 때마다 2/1 아지노스의 불꽃을 소환합니다.
  • 세트 : 전문가
  • 타입 : 소환수
  • 진영 : 중립
  • 종족 : 악마
  • 직업 :
  • 등급 : 전설
  • 수집방법 : 일반 카드
워크래프트의 비운의 영웅, 일리단 스톰레이지
에레하임
2013-08-19 14:03:08 ㅣ 조회 9655


▲ 폭풍 간지의 일리단 스톰레이지 

    일리단의 배반과 만년 동안의 속박

고대의 전쟁 당시 말퓨리온은 자신의 동생 일리단이 마법에 점차 빠져들자, 그 위험한 집착을 버리도록 설득했다. 물론 마법에 의존했던 일리단은 스스로를 통제하며 샘의 힘을 사용하고픈 욕구를 억누르려 했고, 아름다운 여사제 티란데의 도움으로 샘의 힘에 대한 욕구를 약간이나마 극복할 수 있었다. 그는 형 말퓨리온과 티란데를 도와 세상을 등지고 숨어버린 반신 세나리우스를 찾게 되었고, 세나리우스는 그들이 고대 용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로 힘을 써주기로 했다.


▲ 일리단이 사랑한 티란데 위스퍼윈드

세나리우스의 도움으로 동맹군이 합세했지만, 군대의 힘만으로 불타는 군단을 무찌를 수 없음을 깨닫게 됐다. 그리하여 말퓨리온은 영원의 샘이 악마와 이 세계를 연결해주는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영원의 샘을 파괴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동생 일리단은 영원의 샘을 파괴하면 다시는 마법의 힘을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형과 동료를 저버리고 귀족들에게 말퓨리온의 계획을 폭로해버리고 만다.

마법의 중독이 가져온 광기와 티란데와 사랑에 빠진 형에 대한 분노로 아즈샤라와 그녀의 무리에 합류하는 데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아즈샤라는 일리단의 경고를 받았기에 충분한 대비를 해두고, 말퓨리온을 맞이할수 있었다. 말퓨리온과 아즈샤라가 격렬한 전투를 벌이는 동안 일리단은 어둠 속에서 나타나 특수 제작한 여러 개의 물병을 꺼낸 후 영원의 샘물을 담았다. 악마들이 나이트 엘프의 문명을 말살시킬 것이라 믿었던 일리단은 성스러운 물을 훔쳐 그 힘을 자기만 가지려고 한 것이다.

결국 영원의 샘은 말퓨리온과 아즈샤라의 결투로 샘 심연에 있던 불안정한 소용돌이가 폭발을 일으켜 붕괴해버리고 말았다. 끔찍한 폭발 속에서 살아남은 나이트 엘프들은 뗏목을 타고 새 대륙의 해안에 다다랐다. 일리단도 대재앙에서 살아 남아 말퓨리온과 나이트 엘프들이 도착하기 훨씬 전에 하이잘 산의 정상에 도착하여 고귀한 물을 산의 호수에 부어 영원의 샘을 만들었다.

일리단이 저지를 무모한 계략이 어떤 결과를 낳을 지 잘 알고 있던 말퓨리온은 마이에브 섀도우송을 마법의 노예가 된 동생의 개인 교도관으로 선발해 지하 감옥에 봉인해 만년동안 감시토록 한다.


▲ 하이잘 산 정산에 영원의 샘물을 부어버린 일리단

    3차 대전쟁, 그리고 일리단의 해방

만년 후 3차 대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불멸의 대사제 티란데 위스퍼윈드는 악마들과 언데드가 잿빛 골짜기 숲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 싸웠다. 하지만 도움 없이 그들을 막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티란데는 천년 동안 잠들어 있는 나이트 엘프 드루이드를 깨우기 위해 떠난다. 자신의 아주 오랜 연인인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를 불러낸 티란데는 방어 전선을 재정비하고 불타는 군단을 잿빛 골짜기 숲에서 몰아내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긴 잠을 자고 있는 다른 드루이드를 찾던 말퓨리온은 자신의 형제 일리단을 속박해 두었던 고대 감옥을 발견한다. 말퓨리온은 일리단을 해방시키는 것에 반대했지만, 티란데는 일리단이 전쟁에서 자신들을 도와줄 것이라 믿고 그를 풀어주었다. 만년만에 풀려난 일리단은 한동안 사랑하는 티란데를 위해 전쟁에 참가한다.


▲ 너희들은 지치지도 않니? 근성있는 불타는 군단

    굴단의 해골을 습득하여 악마의 면모를 개발한 일리단!

티란데가 일리단을 남겨두고 떠났을 때 그는 죽음의 기사 아서스 메네실을 만나 굴단의 해골이라는 마법 유물에 대해 듣게된다. 일리단은 그 유물을 훔쳐 흑마법사 유물의 강력한 기운을 집어삼켰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리단은 악마적인 면모를 개발하고 엄청나게 증폭된 힘을 손에 넣게 된다. 또한 굴단의 오랜 기억도 이 와중에 얻었는데, 암흑의 티탄인 살게라스가 안치된 무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일리단은 새로 발견한 자신의 힘을 사용하여 악령의 숲을 오염시킨 티콘드리우스를 처치했지만, 일리단의 행동에 격노한 말퓨리온은 그를 나이트 엘프의 땅에서 추방한다.


▲ 굴단의 해골을 흡수하여 강한 힘을 얻은 일리단!

비록 나이트 엘프의 땅에서 추방됐지만 막대한 힘을 가지게 된 일리단에게 킬제덴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가지 한다. 자신이 창조한 리치 왕이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강해지고 있음을 느낀 킬제덴은 만약 일리단이 넬쥴을 처단하고 언데드 스컬지를 영원히 파멸시켜 버린다면그 대가로 불타는 군단의 나머지 군주들 사이에서 확고한 위치를 굳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동의한 일리단은 리치 왕의 영혼이 갇혀 있는 얼음왕좌로 향한다. 하지만 그 전에 얼음 왕좌를 파괴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유물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이를 위해 살게라스의 무덤을 찾아 그의 시체를 차지하기로 한다. 그는 여군주 바쉬의 인도를 받는 나가를 바다 밑 소굴에서 불러내어 살게라스의 무덤이 있다는 섬에 갈수 있도록 요청했다.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눈을 차지한 일리단은 그것을 이용해 노스렌드에 위치한 리치 왕의 얼음왕관에 파괴적인 마법 주문을 사용했다. 일리단의 공격은 리치 왕의 방어막을 찢어 버렸지만, 마지막 순간에 그를 추적하던 마이에브와 말퓨리온, 티란데의 방해로 마법 주문 사용은 중단됐다. 결국 얼음왕좌를 파괴하지 못한 일리단은 노한 킬제덴의 분노를 피해 아웃랜드로 도망쳐 버린다. 
 


▲ 마이에브 쉐도우송의 일리단 추적은 그가 죽지 않는 한 끝나지 않는다 

    아서스와의 대결

아웃랜드로 도망친 일리단은 회유에 성공한 켈타스 왕자의 도움으로 검은 사원에서 마그테리돈을 처치하고 그 왕좌에 앉게 된다. 한편 얼음왕좌는 일리단의 마법 주문의 영향을 받아 손상되었고 이에 따라 리치 왕도 날마다 그 힘을 잃어 가고 있었다. 리치 왕이 쇠약해짐에 따라 자신의 힘도 약해진 아서스는 실바나스의 반란군을 켈투자드의 손에 맡기고 자신의 주인인 리치 왕을 구하기 위해 노스렌드로 떠난다.

자신의 터전을 마련한 일리단은 킬제덴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리치 왕을 제거하기로 하고, 리치 왕이 있는 얼음왕좌로 향한다. 리치 왕에게 가던 중 아서스를 만난 일리단은 그와 격렬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비록 쇠약해진 상태였지만 아서스는 일리단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고, 패배한 일리단은 상처 입은 몸을 이끌고 검은 사원으로 돌아간다.


▲ 아서스와 일리단의 대결은 정말 멋졌다!  

    일리단의 최후

일리단은 킬제덴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을 염두에 두고 아웃랜드의 여러 차원문을 봉인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이용만 당하고 있었던 아카마의 배신으로 일리단은 영원한 숙적 마이에브와 얼라이언스, 호드 유저들에게 공격 당한다. 결국 일리단은 검은 사원에서 유저들에게 모든 아이템을 뺏긴체 알몸으로 그의 생을 마감한다.

불타는 성전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인물인 일리단은 그렇게 숙적 마이에브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제로스가 아닌 타지에서 쓸쓸한 최후를 맞았다. 하지만 그는 유저들의 뇌리에 잊지못할 한 가지 대사를 심었다. "너희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 준비 없이 레이드에 임하는 유저에게 일침을 가한 일리단, "
너희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에레하임
20%

포션 509,168

가입일로부터 :

신고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 총 29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글쓰기
게시판 리스트01
번호 카드이름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
29 가로쉬 헬.. 워크래프트 속의 수장들의 직업 [4] 꽃요다 0 8525 14.03.14
28 굴단 불꽃영혼님의 5분만에 읽는 하스스톤 (와우) 스토리 [3] 미스터빠야 1 9615 13.11.25
27 젊은 양조.. 하스스톤 속의 와우, 와우 속의 하스스톤 [4. 판다리아편] [1] 꽃요다 0 9158 13.11.19
26 가시덤불 .. 하스스톤 속의 와우, 와우 속의 하스스톤 [3. 가시덤불 골짜기편] [2] 꽃요다 0 7151 13.11.19
25 가로쉬 헬.. 하스스톤 속의 와우, 와우 속의 하스스톤 [2. 오그리마편] 꽃요다 0 8673 13.11.19
24 안두인 린 하스스톤 속의 와우, 와우 속의 하스스톤 [1.스톰윈드편] [2] 꽃요다 0 8792 13.11.19
23 전승지기 .. 판다리아의 숨겨진 흑막(?) 전승지기 초 [62] 사후폭쇄진 0 8411 13.08.23
22 왕 크루쉬 스토리 정보라고 하기도 뭐한 '왕 크루쉬' 정보 [33] 기자로프 0 6636 13.08.20
21 내트 페이.. 낚시의 달인 내트 패이글 [36] 비룡쐐기 0 3705 13.08.20
20 이세라 녹색용군단 여왕 이세라 [23] 비룡쐐기 0 7259 13.08.20
19 흑기사 어느 흔한 5인 던전 보스였던 흑기사 [24] 비룡쐐기 0 4805 13.08.20
18 밀림의 왕.. 킹 무클라는 왜 전설? [21] 비룡쐐기 0 4850 13.08.20
17 발리라 생.. <발레라 생귀나르> 흔한 블엘 돚거 아님! [19] 실키하트 0 9423 13.08.19
16 가로쉬 헬.. 와우 5.4패치에서 고인이 되는 가로쉬 헬스크림 [23] KOS-MO.. 0 5820 13.08.19
15 스랄 와우 세계관 최강 주술사 '스랄' [22] KOS-MO.. 0 10931 13.08.19
14 빛의 수호.. 빛의 수호자 '닥치시오' 우서 라이트브링어 [17] KOS-MO.. 0 5098 13.08.19
13 데스윙 '내가 바로 대격변이다', 파괴자 데스윙 [22] 에레하임 0 6217 13.08.19
12 바인 블러.. 타우렌의 대부족장, 바인 블러드후프 [15] 에레하임 0 5233 13.08.19
11 실바나스 .. 냉혹한 밴시 여왕, 실바나스 윈드러너 [18] 에레하임 0 3590 13.08.19
10 일리단 스.. 워크래프트의 비운의 영웅, 일리단 스톰레이지 [15] 에레하임 0 9656 13.08.19
9 스랄 하스스톤을 빛낸 와우 영웅, 대지 주술사 '스랄' [10] 에레하임 0 3590 13.08.19
8 제이나 프.. 하스스톤을 빛낸 와우 영웅, 아서스의 그녀 제이나 [15] 에레하임 0 4299 13.08.19
7 안두인 린 왕자에서 빛의 사제로 전직한 '안두인 린' [11] 에레하임 0 4186 13.08.19
6 발리라 생.. 하스스톤을 빛낸 와우 영웅, 속임수의 대가 발리라 생귀나르 [14] 에레하임 0 2950 13.08.19
5 렉사르 하스스톤을 빛낸 와우 영웅, 고독한 사냥꾼 렉사르 [18] 에레하임 0 3847 13.08.19
4 굴단 하스스톤을 빛낸 와우 영웅, 최초의 오크 흑마법사 굴단 [14] 에레하임 0 4551 13.08.19
3 말퓨리온 .. 하스스톤을 빛낸 와우 영웅, 대드루이드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12] 에레하임 0 3233 13.08.19
2 가로쉬 헬.. 하스스톤을 빛낸 와우 영웅, 호드의 대족장 '가로쉬 헬스크림' [18] 에레하임 0 4088 13.08.19
1 빛의 수호.. 하스스톤을 빛낸 와우 속 영웅, '빛의 수호자 우서' [25] 에레하임 0 4388 13.08.19
글쓰기
검색영역 검색